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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눈운동 원리 '김동섭 융합적 상호작용론'
김동섭09-28 15:07 | HIT : 187
>안녕하세요 원장님 9월25일날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원장님께서 명쾌한 해답을 내놓을줄 알고 내심 기대를 하였지만 예전 답변했던 글을 약간 짜집기 해서 글을 올리셧군요 틀린 내용이 많이 있어 반박하겠습니다
>
1 이전 답변내용중 근시의 종류 및 그원인에 대한 참고사항에 축성근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선천적 원인이 대부분이라 하는데 이는 틀린 내용입니다 현제 의학계에서는 후천적으로 가까운걸 오래보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는을 조절하는 근육이 눈을 가운데로 모르려고 하기 때문에 근시가 일어납니다 즉 가쪽 곧은근이 당겨지면서 눈을 모으게 되고 가까운 물체를 볼수잇도록 양눈의 초점이 같아지게 되는것이죠 이렇게 되면 근육이 안구를 누름으로서 안축이 길어지고 그로인해 근시가 생겨난다는 내용입니다 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후천적으로 가까운것을 오랫동안 봐서 안구가 길어진다는 내용이죠 이내용을 반박할수 있겟습니까? 이내용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그와 관련있는 과학적인 기사를 첨부해 주십니오
>
>2 근시의 원인이 100%밝혀지지 않았다니요 무슨소리입니까? 제가 아까 말한 내용이 의학계에서 정설로 통하는 내용입니다 즉 이내용을 반박할수 있다면 그자는 의학계에서 이름을 알릴수 있습니다
>
>3 시력운동법이 안축의 길이(안구길이)를 줄이는것과 무슨 관련성이 있다는것인가요? 눈의 근육을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다니요? 관련있는 논문을 첨부해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혈류증진이니 마사지니 뭐니해도 안축의 길이를 줄이지 않는한 시력회복은 불가능합니다 21세기 어떤 전문의(한의사x)가 시력이 좋아질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였나요? 제말에 하나 하나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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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길님 안녕하세요? 눈운동에 관심을 갖고 계신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선 지난번 답변이 '예전 답변했던 글을 약간 짜집기 했다'는 말은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군요.
40년 넘게 눈운동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시력교실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긍정적 또는 부정적 질문에 대한 상담중, 대표적인 내용을 선택해 답변드린 것을 '짜집기'라니요. 엄연히 현장에서 직접 지도한 임상경험과 이론의 결과물인데....
'명쾌한 해답을 내놓을줄 알고 내심 기대를 했다'는 말은 주관적인 판단일 수 있으니 객관적인 팩트에 근거한 다음의 '김동섭의 상호작용론(융합적 상호작용론)'에 대한 이론과 원리를 음미한 후에 궁금한 점은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안과계에서 주장한 '근시의 원인'을 알고 계시나요?
성장과 함께 안구가 커지면서 안축이 길어진 '축성근시'가 대부분이라는 주장은 '후천적요인'이 아니며, 질문자가 제시한 근시의 원인은 근업에 의한 눈의 외안근(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의 혹사라는 주장은 1930년대 발표된 미국의 안과의사 베이츠 박사의 안근론(眼筋論)과 같은 것인데, 이분은 눈운동의 이론과 실제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도 다른 이론은 조절론(調節論)으로 일본의 다가와 박사의 눈의 내안근(모양체근)의 조절이상이 근시의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질병은 발생 원인이 규명되면 치료 또는 치유의 길이 쉽게 열리지만 근시도 아직은 원인불명이란 말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본인은 40년이 지나도록 눈운동 지도와 상담을 통해 선천적 요인에 의한 '축성근시'를 회복한다는 말은 주장한 적이 없으며, '후천적 원인'에 의한 굴절이상(근시, 난시 등)은 회복이 가능하며 '고도근시(-8.00 다옵터 이상)'는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면서 개인차에 따라 약간의 개선은 가능한 것으로 상담합니다.
그 기준은 지난번 답변한,
'근시의 분류(종류) 및 그 원인에 대한 참고사항'을 가준으로 하지요.
본인의 저서, '시력 1.0 만들기 프로젝트'에  실린  '김동섭의 상호작용론(융합적 상호작용론)'을 발췌해 올린 내용으로 답변에 대신합니다. - 김동섭 원장 -

- 김동섭의 상호작용론(융합적 상호작용론) -
지금까지 눈의 조절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 통합된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 독일의 생물학자인 헬름홀츠와 일본의 안과의사인 다가와 박사는 내안근인 모양체근의 작용으로 수정체의 두께가 변화하여 먼 곳과 가까운 곳의 사물에 초점을 맺는다는 학설을 주장하고 미국의 안과의사인 베이츠 박사는 외안근인 직근과 사근의 작용으로 초점을 맺게 한다는 학설이다. 신경작용에 있어서도 모양체근에 의한 원근조절작용은 헬름홀츠의 단일신경지배설과 다가와 박사의 이중신경지배설로 나누어져 있다.
그러나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상호작용을 통해 생성, 유지, 소멸의 과정을 거친다. 상호작용이란 둘 이상의 물체나 대상이 엇물고 엇바뀌면서 돌고 돌아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현상과 같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뜻한다. 즉 세상 모든 것이 서로 상호간에 영향을 주며 돌아가듯 필자의 임상연구와 사례로 얻은 결과로는 눈의 조절도 ‘신경작용과 근육작용’의 상호작용으로 시각현상이 이루어진다.
김동섭의 상호작용론(相互作用論)은 외안근(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과 모양체근(윤상근과 종주근)의 조절작용에 대한 근육과 신경의 상호작용관계를 정립한 것이다.

1. 눈의 근육은 어떻게 작용하나?
눈의 근육 조절작용은 두 가지로 나눠져 있다. 일반적으로 눈의 외부에 붙어있는 외안근은 눈을 상하, 좌우, 회전운동 등 여러 방향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작용을 하고, 눈의 안쪽에 있는 모양체근(내안근)은 먼 곳이나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의 형태를 인식하는 조절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눈의 근육 조절작용에 대해서 모양체근의 작용을 주장하는 다가와 박사, 헬름홀츠, 외안근의 작용을 주장하는 베이츠 박사의 이론이 상반되고 있다.
다가와 박사는 먼 곳을 볼 때에나 가까운 곳을 볼 때의 모양체근의 형태적 변화를 연구하여 모양체근을 구성하는 윤상근(輪狀筋)과 종주근(從走筋)은 그 근섬유의 주행이 상반되는 것과 같이 윤상근은 주로 가까운 물체를 볼 때, 종주근은 주로 먼 곳의 물체를 볼 때, 서로 다투어 작용하는 길항근(拮抗筋)이라고 확신했다.
다가와 박사의 이론과 다르게 베이츠 박사는 물체의 영상을 정확히 망막에 초점을 맺게 하는 것은 모양체근인 내안근의 작용이 아니고 외안근, 즉 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에 의해 원근을 조절하는 것으로, 가까운 곳의 물체를 볼 때는 두 개의 사근이 작용하고 먼 곳의 물체를 볼 때는 네 개의 직근이 작용하는 안근설을 주장하였다.

*조절근 원근작용의 단면도<다가와 이론>(안경을 벗을 수 있다 157쪽)
-근방조절-
모양체의 윤상근(뮬러근)이 긴장하여 모양체소대를 늦추면 수정체는 탄력에 의해 두꺼워진다.

-원방조절-
반대로 모양체의 종주근(프리케근)이 긴장하면 모양체소대를 잡아당겨 수정체를 얇게 한다.

2. 눈의 신경은 어떻게 작용하나?
독일의 생물학자인 헬름홀츠가 약 백 년 전에 발표한 이완설은 수정체 굴절률의 변화(두껍게 또는 얇게)를 주도하는 모양체근(내안근)의 굴신운동(수축과 이완)이 근거리에 초점을 맺게 하는 "수축운동(자율신경 중 부교감신경의 작용)"에서만 일어난다는 ‘단일신경지배설’의 학설로, 먼 곳을 볼 때는 저절로 이완이 되므로 시력훈련으로 모양체근의 굴신운동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없다는 이론으로, 현재 안과의사, 안경사 등이 "한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될 수 없다"는 이론의 근거로 주장하는 학설이다.
다가와 박사는 헬름홀츠의 이완설(부교감 신경 단일신경지배설)과는 달리 원근 조절작용은 가까운 곳을 볼 때만 일어나고 먼 곳을 볼 때는 쉬는 상태가 아니라, "먼 곳을 볼 때도 조절작용(교감신경작용)은 일어난다는 "이중신경지배설(교감과 부교감신경의 길항작용)"을 주장하였으며, 근시로 나빠진 시력은 눈운동으로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유의지로 활동하지 않은 자율신경의 이중신경지배 이외에 의지에 따라 작용하는 운동신경의 관여를 생각하고 여기는 동안신경이 관계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특히 모양체근의 "윤상근(뮬러근)과 종주근(프리케근)"의 길항작용(拮抗作用)에 대해서는 본인도 공감하는 바가 크다.

*조절근 이중신경지배의 단면도<다가와 이론>(안경을 벗을 수 있다 140쪽)
위는 원방조절을 할 때 모양체의 종주근은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수정체가 얇게 되고‘,
아래는 근방조절을 할 때 모양체의 윤상근은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수정체가 두꺼워진다..

3. 눈의 조절은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눈의 조절작용은 “신경과 근육의 융합적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김동섭 상호작용론의 핵심이다.
눈의 조절작용을 주도하는 근육의 기능에서는 먼 곳의 물체에 초점을 맺을 때는 외안근 중 4개의 직근이 잡아당기면서 안구는 앞뒤의 길이가 짧아지고 중앙부가 커지면서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향해 활동하는 원방시력의 조절작용이 이루어진다. 이때 외안근이 주동근이 되고 모양체근은 협력근으로 조절작용을 돕는다. 또한 직근과 사근은 서로 길항근의 작용으로 조절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가까운 곳의 물체에 초점을 맺을 때는 모양체근의 작용으로 먼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향해 활동 하는 근방시력의 조절작용이 일어난다. 윤상근과 종주근으로 구성된 모양체근의 윤상근이 수축되면서 수정체를 둘러싼 모양체소대가 이완되어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가까운 곳의 물체에 초점이 맺어진다. 이때 모양체근이 주동근이 되고 외안근은 협력근으로 조절작용을 돕는다. 윤상근과 종주근은 길항근으로 작용하면서 조절의 균형을 유지한다.
눈의 조절작용을 지배하는 신경기능에서도 ‘헬름홀츠의 이완설과 베이츠 박사의 안근설’에서 주장하는 불수의근과 수의근의 단일지배설이 아닌, 혼합신경(동안신경, 활차신경, 외선신경) 작용으로 원근조절작용이 일어난다. 외안근은 개인의 의지에 따라 작용하는 수의신경인 체성신경계(운동신경과 감각신경)계의 지배를 받아 눈동자를 상하, 좌우, 사면, 회전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향해 활동하는 원방시력의 조절작용을 뒷받침하며, 그 중심에는 동안신경이 주축이 된다. 특히 안구운동과 조절작용의 근육을 지배하는 제3뇌신경인 동안신경은 운동신경과 자율신경을 포함하는 대표적인 혼합신경으로 운동신경은 눈동자를 둘러싼 외안근을 지배하고 자율신경은 눈동자 안에 있는 모양체의 수축과 이완으로 수정체의 두께를 상호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모양체근은 개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작용하는 불수의신경인 자율신경계(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아 수정체를 두껍게 또는 얇게 하여 먼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향해 활동하는 근방시력의 조절작용을 뒷받침하고, 그 중심에는 부교감신경이 주축이 된다.
결론적으로 눈의 조절작용은 외안근과 내안근, 운동신경과 자율신경이 엇물고 엇바뀌면서 돌고 도는 융합적 상호작용을 통해 외계에 있는 물체의 모양이 투명하게 통과하여 대뇌의 시각중추에서 물체의 모양을 바르게 인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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